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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르나바까2

멕시코 모렐로스 소치깔꼬 XOCHICALCO 유적지 20191125 1년 후에 쓰는 여행일지 - 멕시코 모렐로스 소치깔꼬 XOCHICALCO 유적지 20191125 월요일 ​ 멕시코 오기 전에 잘 몰랐던 소치깔꼬에 꽂힌 것은, 멕시코시티 셀리나 호스텔에서였다. 어떤 데이투어가 있는지 안내책자를 보다가, 소치깔꼬 유적지 사진에 딱 꽂혔다. 사진 속 조각된 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사진에서 본 이 조각을 보기 위해 소치깔꼬를 향해 길을 나섰다. ​ 소치깔꼬 유적지 데이투어 안내 ​ 해 뜨기 전 어스름 건물 너머로 해가 떴다. ​ 아침에 일찍 6시반에 깨서 호스텔 옥상에서 일출을 기다렸다. 7시가 되자 건물 너머로 해가 떠올랐다. 여행 중에는 일출과 일몰 보는 것이 기다려지고 좋다. 그 때의 하늘 색깔이 오묘하게 아름다워 기분이 좋다. 일출 보고 아침먹고 9시에 호스텔을 나섰다.. 2021. 1. 21.
멕시코 꾸에르나바까 코르테스궁전, 보르다정원, 떼오빤졸꼬 유적, 광장 밴드공연 20191124 1년 후에 쓰는 여행일지 - 멕시코 꾸에르나바까 코르테스궁전, 보르다정원, 떼오빤졸꼬 유적, 광장 밴드공연 20191124 ​ 전일 저녁에 멕시코시티에서 꾸에르나바까로 버스를 타고 왔다. 거의 10시 되어 도착했다. 1시간 반 거리인데 7시 40분 버스가 8시가 넘어서 왔다. 숙소는 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인 호스텔 치나 뽀블라나 Hostal La China Poblana 로 부킹닷컴 예약했다. 위치도 정말 좋고 내부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시설도 깨끗해서 지내는 동안 매우 만족했다. 저녁시간에는 여자 스탭이 있었는데 영어도 잘 하셔서 편하게 지냈다. 매우 강추한다. 처음에 1박만 예약했었는데 숙소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4일을 지냈다. ​ 치나 뽀블라나 호스텔, 색감이 아..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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