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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3

멕시코시티 죽은자의 날 퍼레이드 20191102 1년 후에 쓰는 여행일지 - 중남미여행 둘째날, 멕시코시티 죽은자의 날 퍼레이드 20191102 토요일 멕시코시티 2일 아침이 밝았다. 시차로 피곤이 남아있기는 했지만, 어제 밤은 푹 잤다. 시트랄리의 어머니 Pati 께서 아보카도와 치즈 올린 빵으로 아침을 주셨다. 아보카도의 명산지 멕시코산답게 무척 맛있었다. 멕시코 다니면서 아보카도 원없이 먹어서 좋았다. 아보카도는 먹을수록 매력을 알아간다. 정말 맛있었다. 역시 멕시코 아보카도! 오늘은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죽은자의 날 퍼레이드를 한다고 한다. 시트랄리의 부모님과 도심에 갔다. 가는 길에 중간에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telcel에서 1달짜리 휴대폰 유심도 샀다. 도심에는 11시반쯤 도착했다. 퍼레이드 시작까지 시간이 남았다. 나는 점심먹을 때가 가까워.. 2020. 12. 16.
중남미여행의 시작 첫날, 멕시코시티에 도착하다. 20191101 1년 후에 쓰는 여행일지 - 중남미여행의 시작 첫날, 멕시코시티에 도착하다. 20191101 멕시코시티1일 - 비행, 도착, 폴랑코 비행기 타기 전날 원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고, 정신없이 여행짐을 싸고, 디데이 출발 당일 나는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가던 길에 휴대폰 유심 교환을 안해서 또 급하게 어머니께 부탁해서 솔샘전철역 입구에서 유심교환을 했다. 정말 지금 돌이켜봐도 정신없이 출발했다. 다행히도 출발 비행기 시간이 낮 12시 26분이다. 아에로멕시코 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멕시코시티 직항으로 간다. 아임욜로 롯데카드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지만, 비행기 타면 곧 점심식사가 나올것 같아서, 다음번에 이용하기로 미뤘다.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출발. 항상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중국쪽으로 출발하는 비행을 했는..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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