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ILIJ1 멕시코시티 북페어, 시트랄리 가족과 마지막 외식 20191117 1년 후에 쓰는 여행일지 - 멕시코시티 북페어, 시트랄리 가족과 마지막 외식 20191117 오늘은 시트랄리 가족이 북페어에 같이 가자고 초대했다. 시트랄리 남매가 어릴적부터 항상 참여하고 좋아하는 책 행사라고 한다. 그리고 올해는 한국이 초대국가로 전시를 한다고 했다. 한국 전시를 어떻게 하고 있을지도 궁금했다. 아침에 남은 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였다. 1시간 걸렸다. 아래 아침식사 상을 찍은 건데, 계란후라이와 김치 사이에 있는 것은 멕시코 요리이다. 노팔 Nopal 이라는 선인장의 한 종류를 요리해 먹는다고 한다. 빠띠어머님이 만들어주셨다. 아삭하고 오독하게 씹히는 느낌이 한국 나물 밑반찬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맛있었다. 한국 밥상과 은근히 잘 어울렸다. 멕시코 선인장 노팔 요리와 함께하는 .. 2021. 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