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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멕시코 - 아즈텍, 마야 고대 문명과 아름다운 자연

멕시코 산미겔데아옌데 분홍빛 예쁜 예술가의 도시 건축물 San Miguel de Allende 20191121

by 휘여행/휘휘호호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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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여행일지 - 멕시코 산미겔데아옌데 San Miguel de Allende 분홍빛 예쁜 예술가의 도시 20191121 목요일

​ 앞 글에서는 산미겔데아옌데에서 본 아름다운 그림과 공예품 위주로 소개하였다. 이 글에서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경치를 위주로 쓴다.  

 산미겔데아옌데 (San Miguel de Allende 약자 SMA) 는 야경이 예쁘기로 소문난 도시이다. 아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에도 야경이 있다. 블로그에서는 시간 순서대로 사진을 배치해서 글의 말미에 야경 사진이 있다.

www.instagram.com/p/B5RR1pQJ7I4/

산미겔데아옌데에서 방문한 곳

A: 산미겔데아옌데 예술학교

B: 콘셉시온 성당, 이그나시오 마리네즈 문화센터

C: 역사지구 중심. 산미겔아르깐헬 성당, 크리스토신학교, 바나멕스 문화관.

D: 전망대

E: 산안또니오데빠두아 성당, 판다호스텔 근처.

 

Templo de la purisima concepcion 콘셉시온 성당을 구경하였다.

산미겔데아옌데 성당에 청소 빗자루를 든 검은 얼굴의 성자 동상이 많았다.

 

 

 

 

  Templo de la purisima concepcion 성당 구경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뭐니뭐니해도 산미겔데아옌데에서 으뜸가는 건축물은 바로 이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이다. 분홍빛 고딕성당인데 무척 아름답다. 낮에 봐도 예쁘지만, 밤 야경은 더 아름답다. 이 성당 야경사진에 이끌려 산미겔데아옌데를 찾는 사람들도 무척 많을 것이다.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낮 풍경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같은 장소 야경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제단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내부 벽화

이 벽화 역시 유명한 화가 작품이다.

La Santa Escuela de Cristo 크리스토 신학교 성당 내부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옆에 있다.

 La Santa Escuela de Cristo 크리스토 신학교 성당

Parroquia de San Miguel Arcángel 산미겔 아르깐헬 성당 옆에 있다.

  산미겔데아옌데 도시 풍경

산미겔데아옌데 역사지구에는 씨티-바나멕스 은행이 후원하여 운영하는 문화관 Casa de Cultura Banamex - Casa del Mayorazgo de la Canal 마요라즈고 저택이 있다. 여기는 멕시코시티에 비해 규모는 작았다. 이 건물도 웅장하고 멋있다.

Casa de Cultura Banamex - Casa del Mayorazgo de la Canal  마요라즈고 저택

 

 

산미겔데아옌데 마요라즈고 저택 Casa del Mayorazgo de la Canal 

 

전시품: 생명의 나무

 Casa de Cultura Banamex - Casa del Mayorazgo de la Canal 씨티-바나멕스 문화관 공예품.

 

산미겔데아옌데 마리아치 악사들.

Templo de San Francisco 산프란시스코 성당

 

Templo de San Francisco 산프란시스코 성당

Templo de Nuestra Señora de La Salud y Plaza Cívica 시민광장

Templo de Nuestra Señora de La Salud y  Plaza Cívica 시민광장

Ignacio allende 이그나시오 아옌데 장군 동상

산미겔데아옌데 거리풍경

산미겔데아옌데 역사지구에 성당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 몇 곳을 구경하고 나니 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산미겔데아옌데 전망대에서 노을과 야경을 보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알려져 있다. 걸어 올라갈만한 거리라고 들어서 슬슬 걸어 올라갔다. 전망대에서 산미겔데아옌데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올 때는 어두우니까 콜렉티보 버스를 탔다. 버스는 산미겔데아옌데 시장으로 내려온다. 시장과 역사지구는 걸을 수 있는 거리로 가깝다.

산미겔데 아옌데 전경 시리즈. 해질녘부터 하나둘 가로등과 건물 불빛이 켜지고 하늘이 어둑해질 때까지 사진을 건졌다.

 

 

 전망대로 올라가며 본 건물들.

 

 

전망대로 올라가며 내려다본 역사지구와 골목길.

산미겔데 아옌데 전경 시리즈. 해질녘부터 하나둘 가로등과 건물 불빛이 켜지고 하늘이 어둑해질 때까지 촬영.

해질녘 산미겔데아옌데 전경

해질녘 산미겔데아옌데 전경 다른 방면.

 

산미겔데아옌데 전경 노을

산미겔데아옌데 전경 해질녘 노을

산미겔데아옌데 전경 밤조명이 들어온다.

산미겔데아옌데 전경 해지고 야경.

다시 역사지구로 돌아와서 아름답기로 널리 알려진 산미겔데아옌데 역사지구 야경을 구경했다. 역시 소문대로 아름답다. 정말 밤조명을 아름답게 잘했다.

시민광장 앞 성당

  산프란시스코 성당

산미겔데아옌데 밤거리 야경

 

산미겔데아옌데 크리스토 신학교, 산미겔아르깐헬 성당 야경

 

 산미겔데아옌데 산미겔아르깐헬 성당 야경

 

 Parroquia de San Antonio de Padua 산안또니오데빠두아 성당.

숙소 근처에 있어서 아침에 보고 저녁에 돌아오면서 또 봤다.

 산미겔데아옌데의 아름다운 야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7시쯤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버스를 타고 과나후아또로 넘어간다. 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도시이다. 저녁 도착으로 넘어가는 장점은 숙소 체크인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아침에 넘어가면 체크인 기다리느라 오전시간을 많이 잃는다. 그런데 전시관, 박물관은 낮에 열려있기 때문에 낮에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을 하면 그만큼 구경할 시간이 줄어든다. 반면에 전시관이 문닫은 저녁에 이동을 하면 구경시간도 확보가 되고, 체크인을 기다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저녁 7시30분 버스를 타고 9시에 과나후아또에 도착했다. 과나후아또는 다음편에~

(작성완료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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