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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멕시코 - 아즈텍, 마야 고대 문명과 아름다운 자연

멕시코 게레로 탁스코 은박람회 전시와 축제 20191126

by 휘여행/휘휘호호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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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에 쓰는 여행일지 - 멕시코 게레로 탁스코 Taxco 예쁘고 하얀 은의 도시 20191126 화요일

 탁스코 여행기 전반부는 멕시코 고대 탄광 구경과 도시 전경 감상을 '콕텔 미네로' 칵테일과 함께 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https://huistrip.tistory.com/38 에서 보세요!

탁스코에서 방문한 곳

A. Posada de La mision 뽀사다 델라 미시온 호텔, Mina Prehispanica de Taxco 고대광산투어

B. Ex-convento de San Bernardino de Siena 산베르나르디노 옛수도원

C. Casa Humboldt 훔볼트집

D. Parroquia de Santa Prisca y San Sebastián 산타프리스까 성당

E. Plaza Borda 보르다광장, Casa Borda 까사 보르다 문화센터

 

Ex-convento de San Bernardino de Siena 산베르나르디노 옛수도원

 

Ex-convento de San Bernardino de Siena 산베르나르디노 옛수도원

 

Ex-convento de San Bernardino de Siena 산베르나르디노 옛수도원

세 가지 동상이 여기 상징. 다른 전시회에서 재현한 작품을 봤다.

 

Ex-convento de San Bernardino de Siena 산베르나르디노 옛수도원 예배당 내부 모습.

탁스코 거리

탁스코 거리에 마리아치 동상. Yo ♥ Taxco.

 

은세공 제품 펜던트들.

 

하얗고 예쁜 탁스코 거리

 

하얗고 예쁜 탁스코 거리

 

Juan Ruiz de Alarcón 후안 루이스 데 알라르꼰 동상. 작가이다.

이 동상이 신기한 점은 뒷면을 보면 안에 또 다른 얼굴 부조가 있다.

 

탁스코거리

내가 방문한 시기에 마침 82주년 은박람회 기간이었다. 그래서 은 세공 작품 전시가 있었다. 리본위에 놓인 작품이 수상작품인 듯하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많았다.

Casa Borda 까사 보르다 문화센터 전시장 다른 공간에는 탁스코 예술 작품들이 많았다.

 은박람회 수상작품

 

은 박람회 은세공 작품

 

은 박람회 은세공 작품

 

산베르나르디노 옛수도원 세 가지 동상 소재로 한 작품

 

탁스코 채색화 작품.

 

장인들 모습을 전시한 작품.

 

Casa Humboldt 훔볼트집. 지금은 중세박물관이다. 여기 발코니 경치가 좋다.

훔볼트는 독일의 지리학자이다. 남미에서도 지리 연구를 했다.

Casa Humboldt 발코니 풍경

Casa Humboldt 훔볼트집 발코니 풍경

 

훔볼트 집 앞에 있는 작은 교회

산에 둘러쌓인 탁스코 경치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

 

은 성모상. 은이 유명한 탁스코답게 은으로 만든 성모상이다.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 십자가탑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과 Taxco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

이 장소가 탁스코 대표 인증샷 장소다. 조형물을 아주 절묘한 위치에 놓았다!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과 Taxco 조형물 기념사진. 낮과 밤.

탁스코 역사지구의 중심은 보르다 광장 Plaza Borda 와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이다. 여기에는 Taxco 조형물이 있어 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다. 각도를 잘 맞추면 여행사진엽서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축제 운이 따르는지 이 날도 82주년 은박람회 기간인데다, 성당 앞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서 오후 5시부터 여러 춤 공연이 펼쳐졌다. 게레로 지역 민속춤 공연도 있었고, 현대 춤공연도 했다. 민속춤은 동영상에 담았다. 공연 구경하고 야경 구경하고 저녁 7시에 꾸에르나바까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다.

탁스코가 기대 이상으로 예뻤다. 볼 것도 많았다. 멕시코에서는 관광하기 좋은 곳을 '마법의 마을 Pueblo Magico'이라고 정해놓았다. 탁스코도 '마법의 마을' 관광지 마크가 있다. 과연 인증 받을만큼 예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탁스코 방문을 강력히 추천한다! :D

Parroquia de Santa Prisca 산타 프리스까 성당 앞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멀리 산 위에 팔벌린 예수상이 보인다.

 

82주년 은박람회 기념공연 춤공연

https://youtu.be/9AumGG4IV_0

https://youtu.be/dH4TZSrXt9o

 

 탁스코 야경 / 산타 프리스까 성당 야경

탁스코 소칼로 야경과 공연보는 사람들

탁스코 보르다 광장 야경. 나무에 별장식을 달아놓으니까 더욱 예뻐보인다.

탁스코 거리 야경

탁스코 거리 야경, 죽은자의 날 해골 조형물

게레로 민속춤 공연한 사람들과 사진 찍었다. :D

Taxco 조형물 야경

www.instagram.com/p/B5WitAbpeG8

(작성완료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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